Description

버지니아주 Shenandhow Vally에 있는 지하동굴 Luray Caverns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종류석 파이프 올겐으로 더욱 알려진 관광명소이다.
소문난 스카이 드라이브, 쉐난도 내셔날 파크와 이웃하고 있어 이 지하 만화경을 구경하려는 관광객수가 매년 50만 명에 이르고 있다.

루레이 동굴 유래
1878년 8월13일 Andrew Campbell, William Campbell, 그리고 Benton Stebbins에 의해 석회암 바위 사이에서 시원한 바람이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고 바위틈을 넓혀 나가 간신히 한 사람 통과할만한 구멍을 내고 바로 경이의 세계를 접하게 된다.
엔드류 일행에 의해 발견된 이 동굴은 뒤에 동부 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지하동굴로 알려지며, 발견된 지 수 개월 후부터 일반에게 공개되기 시작 했다.
1901년 T.C. Northcott대령이 폐결핵 환자를 위한 요양소를 지어 동굴까지 구멍을 뚫어 섭씨 12.2도를 유지하는 동굴 안 공기가 병실로 순환케 통풍장치를 설치 했고, 세계최초의 에어컨디션 시설을 갖춘 건물이었던 LIMAIR요양소가 1940년까지 존재하다 불의의 화재로 전소되자 폐쇄되었다.

기간 March 15~Jun 14 운영시간 9:00am~6:00pm
Jun 15~Laborday 9:00am~7:00pm
Labor Day~Oct 31 9:00am~6:00pm
Nov.1~March 14 9:00am~4:00pm
Sat~Sun. 9:00am~5;00pm

동굴내 주요 지점:

1. WASHINGTON COLUMN
2. VEGITABLE GARDEN(채원) : 동굴내의 종류석, 석순,그리고 석주들은 120년간에 1입방인치 비율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3. DREAM LAKE (꿈의 호수) : 동굴 내 최대의 호수로 수면에 천정이 완벽하게 비친다. 호수의 깊이는 18 – 20INCH.
4. PLUTO S GHOST(프루토스 망령) : 깊이 5백 피트 깊이 70 -90피트 의 벌어진 틈새가 동굴 형성 당시는 수로 였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지하의 신을 일컬음.
5. SKELETON GORGE(해골의 계곡) : 동굴 발견 당시 16 – 17세 가량의 여자아이의 뼈가 발견되어 지금은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증되어 있다.
6. PLUTO S CHASM(프루토스 틈새) :
7. TITANIA VEIL(타이타니아 베일) : 흰 석순 군이 [요정의 여왕] 타이타니아의 베일을 이루고 있다.
8. GIANT REDWOOD(쟈이안트 레드우드) : 동굴 내 최대의 주석으로 주위가 120FT 높이 40FT에 달해 7백 만년에 걸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9. SARACEN s TENT(사막의 천막) : 장대한 종류석들이 형태가 커텐 같아 이름 붙여졌다. 천막내부에는 반투명 형성물 두 개가 있는데, 오른쪽 것은 [목욕수건] 왼쪽 것은 [모포]이다.
10. FALLEN STALACTILE(낙하 종류석) :7천 년 전 지진에 의해 떨어진 무게 170톤의 종류석.
11. GIANT HALL(거대한 광장) : 동굴 내 가장 낮은 지점으로 지표 위에서 194FT아래에 위치해있고, 거대한 가장 표본이 되는 종류석과 석순이 아름답고 웅장하게 서 있는 게DOUBLE COLUMNS이다.
12. CATHEDRAL(대 성당) : 1954년 Leland W. Sprinkle에 의해 3년간 3.5에이커에 걸쳐 만들어진 세계최대규모의 종류석 파이프오르간에서 울려 퍼지는 경이 그대로 이다.
13. WISHING WELL (소원을 비는 연못): 깊이 6ft에 달하는 이 연못은 세계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연못으로 1954년이래 이 샘에 관광객이 소원성취를 하며 던진 돈이 34만불 에 이르며, 이 돈은 미국심장협회, 미국 암 협회 등 비영리 의료 기관에 기부되었다.
14. FRIED EGGS(계란후라이) : 보도공사를 하다 부러진 석순에서 우연히 만들어져 유명물이 되었다.
15. STEBBINS AVENUE(스테빈스 에비뉴) : tour는 여기서 끝이 난다.
16. HISTORIC CAR 7 CARRIAGE CARAVAN :
17. LURAY SINGING TOWER :

워싱톤에서 I-66 West로 50여분 달리다 Exit 13번으로 빠져 Stop sign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Texaco와 Mobil Gas Station을 만나는 곳에서 340 South로 30mile을 달리면 Luray Caverns sign을 볼 수 있다.그곳에서 우회전 하여 1/4mile 지나면 루레이동굴 입구에 도달한다.

되돌아 오는 길은 왔던 길보다는 Local길이나 Skyline Drive길을 따라 오면 한층 볼거리가 있어 지루하지 않다.
루레이를 나와서 211 East로 8mile을 달리면 Shenando National Park입구에 다다르며 오른쪽으로 PANORAMA 라는 Restaurant있는데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아니면, 가벼운 차 한잔을 하며 전경을 감상해도 좋다. 다시 출발할 때 차를 30mile 정도로 달리면 굽이굽이 길에 안전운전과 급커브에 대응 하며 편안하게 운전 할 수 있다. 출발 후 4.5mile이 지나면 TEXACO 와 Country Manor를 만나 Gas를 채우고 Gift Shop도 둘러 볼 수 있다.다시 출발해 29mile을 달리면 Warrenton에 다다르고 Junction에서 좌회전하여 2mile가면 29번 north인 Lee Hwy를 만난다.
이곳에서부터는 I-66을 타도 좋고 권한다면 계속 Lee Hwy를 타고 가며 남북전쟁 격전지인 Manassass battle park과 Stone House들을 좌우로 보며 Drive할 수 있다.

주도는 리치먼드. 면적 10만 5,586km2. 인구 약 699만 7천(2000). 웨스트버지니아 메릴랜드 노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켄터키 등 여러 주에 접한다. 지형은 해안에서 내륙으로 향하여 해안평야, 피드먼트대지(臺地), 블루리지 산맥과 앨러게니 산맥 사이의 계곡, 블루리지 산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특히 해안평야는 저평한 사질평야로 굴곡이 많은 체서피크만(灣)과 포토맥강(江) 제임스강 등의 후미가 발달한 전형적인 침강해안지형을 이룬다.

기후는 온대동안형(溫帶東岸型)으로 습윤 온난하며, 7월은 평균기온 26℃로 무더우나, 겨울은 4℃ 내외로 따뜻하고 연강수량 l,000mm 이상으로 약간 많은 편이다. 자연식생(自然植生)은 서부에 떡갈나무 밤나무 포플라나무의 삼림이 무성한 데 비하여 동부에는 떡갈나무 소나무 등이 많다.

산업은 농업이 주산업이고, 주의 2대 농산물은 버지니아 담배로 널리 알려진 잎담배와 사과이며, 피드먼트와 버지니아의 골짜기가 주산지를 이룬다. 해안평야는 워싱턴을 비롯한 북쪽의 대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채소와 감자 땅콩 등을 산출한다. 그러나 경작면적에서 가장 많은 것은 목초와 옥수수의 재배로, 총경지의 2/3를 차지하고, 밀이 이에 버금간다. 또한 육우 낙농 양계 칠면조 등의 사육도 성하다.

주 서부에는 웨스트버지니아주(州)에서 연속되는 애팔래치아 탄전이 있으며, 그 밖에 망간 운모 티탄 등의 광산자원도 채굴된다. 공업은 현재 주(州) 산업 중 가장 생산액이 크며, 주로 담배 레이온제품 조선업이 성하고 그 밖의 공업이 각 도시에 분산되어 있다. 즉 주도 리치먼드는 정치 상업 철도의 중심지로 외양선(外洋船)도 왕래하고, 담배 비료 제지공업이 성하다. 제임스 만구(灣口)의 햄프턴 수도(水道) 남안에는 노퍽 포츠머스, 북안에는 뉴포트뉴스가 있으며 이들 3시(市)는 애팔래치아 탄전의 적출항으로서 전국 제일의 수출량을 자랑하고 있고, 아울러 조선 기계 방직 수입농산물의 가공도 성하다.

또한, 블루리지를 횡단하는 교통상의 요점에는 로아넉 린치버그 자로츠빌의 3도시가 줄지어 있으며, 피먼트의 지방적 중심도시에는 던빌과 피터스버그가 있다. 이곳은 목화를 거의 산출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미국 남부 공통의 사회적 특징과 문제를 지니고 있다. 즉 흑인에 대한 차별대우, 농촌인구의 도시 유출(流出) 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사적(史蹟)이 많고 셰넌도어 국립공원 등 자연미(自然美)의 혜택을 받은 데다가 아메리카메갈로폴리스의 대도시에 인접하여 관광산업도 발달되어 있다.

이 지역은 원래 인디언의 거주지였으나 1607년 미국에서 최초로 제임스타운에 영국인 개척 식민지가 건설되었다. 이후, 독립전쟁 당시까지 신대륙에 있어서의 지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독립 13주의 하나가 되었다. 또한 남북전쟁 당시에는 남부의 중심을 이루었으므로 전적(戰蹟)이 많으며, 특히 제임스타운 윌리엄즈버그 요크타운 등지에는 개척 초기에서 독립전쟁 무렵까지의 사적이 많이 남아 있어 관광객으로 붐빈다. 1864년 알링턴군(郡)에 설립한 알링턴 국립묘지는 전사자(戰死者) 순국자의 장지가 되어 있다. 또, 워싱턴 남쪽 24km 지점에 있는 마운트버넌은 사적명승지로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 거주했던 저택 정원 묘지가 포토맥강(江) 우안의 언덕 위에 있다. 뿐만 아니라 워싱턴, 제퍼슨, 매디슨, 먼로, 해리슨, 타일러, 테일러, 윌슨 등 8인의 대통령을 배출한 곳으로도 유명하다